어제 장보러갔다 오는 길에 운명의 데스티니를 따라 들어간 레코드가게에서 득템템.
이병우 기타독집 -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 航海(1989. 서울음반)
김완선 2집 - 나홀로 뜰앞에서/리듬 속의 그 춤을(1987. 지구레코드)
이재민 - 제 여인의 이름은...(1987. 서라벌레코오드사)
김범룡 제1집 - 바람!바람!바람!/별빛속의 님(1985. 대성음반)
이병우의 '머플리와 나는 하루종일 바닷가에서'라는 곡은 아직도 자주 듣을만큼 좋아하는 곡.
김완선, 이재민, 김범룡... 그들이 활동할 때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 갑자기 좋아졌다.
그리고 들어보면 노래가 좋다. 늙어서 그런 것만은 아닐거라고 자위 중.

'커피中心' 스티커가 나와서 프레임에 붙여보았다.
덕분에 자전거도 좀 닦아주고, 체인에도 오일링을 해주었더니 조용한 주행을 보여준다.
그리고 들어보면 노래가 좋다. 늙어서 그런 것만은 아닐거라고 자위 중.
'커피中心' 스티커가 나와서 프레임에 붙여보았다.
덕분에 자전거도 좀 닦아주고, 체인에도 오일링을 해주었더니 조용한 주행을 보여준다.